
난 아직도 시경님이 군대가기전에 라디오인가 어떤 방송에서 "갔다와서도 이 감성으로 노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신 말이 기억에 남음
내가 감성적인 사람이 못되어서 그 정도인가했는데
이렇게까지 생각하고 노래하셨다니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2026-08-11 01:14

난 아직도 시경님이 군대가기전에 라디오인가 어떤 방송에서 "갔다와서도 이 감성으로 노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신 말이 기억에 남음
내가 감성적인 사람이 못되어서 그 정도인가했는데
이렇게까지 생각하고 노래하셨다니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2026-08-11 01:14

저도 항상 오빠가 부르는 희재 듣다 울어요. 노래방에서 부르는건 꿈도 못꾸고ㅜ
2026-08-09 01:20

희재는 개사기지 영화에서도 현실에서도 같은 병으로
2026-08-02 23:41

국화꽃 향기 1, 2권 읽어 보시면 정말 시리도록 아름다운 슬픔이 녹아 있습니다 ㅠ
2026-08-01 04:51

거기서 더가면 우울증 그 다음은 안좋은 결과가 나오지
혼이 빠져버린다고 할까?
2026-07-27 19:04

특정 캐릭터를 연기하다가 동화되면 정말 힘들거임. 우리들의 진짜 인생도 사실 각자의 삶에서 본인을 연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언가를 진지하게 연기한다는 건 그 캐릭터가 본인의 삶으로 느껴 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음. 이건 다른 이야기인데, 자기계발서의 명작 퓨쳐셀프의 작가 밴저민 하디는 미래의 나(되길 바라는)로서 현재를 살아가는 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으로 제시하고 있음. 즉, 미래를 선택할 자유는 있어도 결국 나 자신조차 속이고 연기해야 그게 나가 된다는 거임. 현재의 모습은 과거의 내가 살아온 결과임. 각자 현재의 나를 만족하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꿈꾸던 현재를 두고 과거에 자신조차 속이고 연기해왔다면, 분명 다른 내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문득나서 지껄여 봄.
2026-07-27 15:00

아 저 기분이 뭔지는 알 것 같긴한데...
근데 저건 진짜로 노래에 너무 깊게 빠져들만큼 내껄로 만들었다는 거 아닌가
성시경 노래는 너무 어려워서 그 기분을 단 한번도 느껴본 적이 없었는데.
거의 부를 때마다 저 감정을 느낀다는 건... 무섭다
2026-07-27 08:19

컷 했는데도 못돌아온대.......
2026-07-27 00:40

아 이게 근데 가수를 무시하는 배우들이 있음
2026-07-15 22:36

지나가던 인프피 조용히 텐트칩니다
몇일머물다 갈께요^^
2026-07-15 07:56

희재.....나의 눈물버튼....아빠 돌아가시고 한달쯤지나 운전중 우연히 라디오에서 희재가 나오는데 도저히 눈물이 안멈춰 갓길에서 한참을 울었다 그뒤로 희재만 나오면 눈물이 난다ㅠㅜ
2026-07-13 02:12

어떤 감정인지 이해조차 되지 않는다 예술가란 다른 영역의 사람이구나
2026-07-12 05:32

내가 20대때 압구정 갤러리아에서 알바하던때 로 장진영 배우를 봤는데 화장끼없는 흑진주 같이 정말 너무 이쁘셨다 내가 여지껏 본 여배우중 가장 이뻤던것같다
2026-07-11 15:07

이병헌은 존나 대단한 듯.
2026-07-11 06:34

가수는 감정까지 노래해야 하니까... 특히 희재 노래부르실 때 푹 빠져서 눈물이 났었던 기억이 난다.
2026-07-09 23:17

프로 연주자로 활동하는 사람입니다. 무대위에서는 테크닉보다 감정정리가 가장 힘듭니다. 찰랑찰랑거리는 그 감정의 선을 넘어서버리면 어떻게될지.. 얼마나 겁이나는지 겪어보아야 압니다. 시경님의 말이 너무 이해됩니다.
2026-07-09 23:03

진짜 아티스트이자 예술가구나
2026-07-08 14:01

그저 이소라...
2026-07-08 01:34

그래도,,, 희재라는. 노래가 있어서!! 펜들의 마음은. 다양하죠!!노래는 이상해요!!들을수록 빠져드네요!! 못돌아오는 맘을 주는것 아닐까요!! 세상이. 심해이거든요!!
2026-07-07 22:02

저는 고딩때 영화보면서 희재를 들었는데
40초반된 아직도 그때 감정이 몰아쳐요 ㅜㅜ
2026-07-07 20:28

심해... 와 닿는다..
2026-07-07 08:52

몰입을 넘어서 빙의로 가는 단계
대다수는 몰입에서 멈춤
2026-07-04 10:47

절제하며 관조할수있을때가 진짜..
2026-07-01 09:09

복면가왕에서 오마이걸 효정은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불렀다던데 그래서 그런지 감정이 풍부함
2026-07-01 06:57

노래랑 연기는 정말 똑같음
2026-06-30 16:07

노래랑 연기는다른게 연기는 끝까지 써도 그 자체를 영상이담으니 인간의 감정이 끝가지 받아들일수있는데. 노래는 후두신경이 일정이상의 감정선을 넘으면 음정이나 발성이 오히려 감정이 안담기는 특이한 부분이있음 오히려 그래서 절제하는 성시경의 노래가 감동적인것 .대단한가수
2026-06-28 23:26

강동원님도 우행시촬영때 사형수역할하시고 1년간 트라우마에 시달렸데요. 매일사형당하는 꿈꿨다고;;
2026-06-24 12:35

쫌 오바하지마 그냥 처 부르면 되는거지 뭔 감정타령이야ㅋㅋㅋㅋㅋㅋ 뭐 얼마나 대단한 예술이라고ㅋㅋ
2026-06-21 18:19

박서준 이해 못하는 것 같은데
2026-06-20 02:13

박서준 모르는거 같은데
2026-06-19 23:40

감정도 소모되고 그뒤엔 안돌아와 황폐화 되고 내자신이 변하거든....정신병 걸리고....그러니까 돈번다고 너무 참지마 못돌아 오니까 딱 버틸수 있는데 까지만 참아
2026-06-15 21:42

대표적인 예가 히스레저
2026-06-14 04:35

희재는 성시경따라올사람 없는듯
특유의음색이있음
영화가떠오르는 음색
2026-06-10 11:13

모짜르트는 레퀴엠 쓰고 죽었죠 ㅠㅠ
2026-06-09 16:10

게다가 희재는 고 장진영 배우가 나온 영화의 주체곡이라, 저도 들을떄마다 힘들더라구요
2026-06-08 17:10

...나는 먹방러 희밥인줄알고 누름........
2026-06-07 08:15

나도 너무 감정 이입이 되어서 눈물날까봐 노래방에서 못 부르는 노래들이 있어서 공감된다.
2026-06-05 15:57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에도 나를 생각했었나요
2026-06-04 16:39

그래서 가수가 연기 잘하는 경우가 많군...
2026-06-03 22:28

시경아..형인데..이제는 좋은 배우자도 만나고 널 꼭 닮은 자식 하나 쯤 있어도 되지 않갰나..그럼 그 선을 넘는게 별로 두렵지가 않더라.
2026-06-02 23:58

심해는 끝이 없어요 계속 새로운 챕터가 있어요 심해에 다녀오면 더 맑아지고 그다음 심해를 두렵지 않게 되었어요 그 심해는 내가 만든 심해 라는 것을 알기 때문 입니다
더 깊은 심해가 있고 언제든 뒤돌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심해는 나의 빛깔(개성)을 만들어 줍니다 오라버니의 심해가 음악에 물들어 알 수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2026-05-31 13:09

히스 레저가 그렇게 갔지...
2026-05-28 18:52

난 감정이 너무 딥해지면 아무 말도 못하겠드라. 나도 그래서 그 말이 나오는 순간까지만 할려고 노력함ㅜ
2026-05-25 19:43

김래원도 해바라기 찍고나서 그 배역에서 현실로 나오기 너무 힘들었다고..
2026-05-22 21:55

감정노동자가 쉬운게 아님
근데 갑질이 기존에 없던
감정 노동자까지 생산
2026-05-19 05:56

희재는 듣는사람도 가슴이 찢어질듯 찡한느낌인데 노래하는 사람은 진짜 술이든 담배든 뭐든 해야 풀릴듯.
2026-05-13 21:23

이건 살붙히기 따라 틀림... 애인이
될수도 있고 형제가
될수도있고 가족이 될수도있고... 희재는 다르게표현하면 그냥 희재가 가족이다... 노래의주인공이
다 바뀔수 있어요 그래서 슬퍼요...
2026-05-12 00:31

박서준 공감 못하는 표정 ㅠ
2026-05-10 23:31

이제 밝고 긍정적인 주인공으로 쓰자
2026-05-07 12:13

오빠 니는 딱,.. 싸이 콘서크다
2026-05-06 01:04

암요. 못돌아오면 안되죠. 녹음할때만 가시고 무대에서는 다음노래도 부르셔야죠.
2026-05-05 22:18

이해못하는거같은데 표정이ㅋ
2026-05-05 22:02

어떤가수가 그랬던게 생각난다 노래부를때 감정넣어서하면안되고 딴 가수는 조절잘해야한다....근데 그럼 신나는 음,슬픈 음,그런게 노래가 느껴지지않을까? 로봇도아니고 참.......가수들도어렵겠다
2026-05-02 08:14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지하철?에서 국화꽃향기 샴푸 향기였나..
너무 슬프게 읽고 봤던 ㅠㅠ
2026-05-01 01:06

저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일을 못했어요. 겁이나서. 겁쟁이였어요. 어릴때는. 그래도 전 지금 하는 일도 사랑하고 만족해요.
2026-04-25 21:24

그렇게 연기가 되는 배우도 많지 않음ㅎ
2026-04-25 12:31

너무 깊은 공감?
2026-04-23 23:55

이승철씨도 노래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가창력이 아니라 연기력이라고 했었죠. 노래에 감정을 얼마나 담느냐에 따라서 가수의 가치가 달라짐
2026-04-19 09:47

못 돌아온 사람이 아마 이은주 일것 같아요 ㅜㅜ 옛날엔 나보다 언니여서 별 생각이 없었는데 40대에 접어든 내가 보니 이은주는 20대여서 더 안 쓰러움 ㅜㅜ
2026-04-19 06:59

저도 이제 희재 잘못들어요..가슴이너무아파서
2026-04-18 18:52

창작이나 예술을 할 때 아니고도 이거 공감할 수 있음
어떤 감정이 들 때 어렸을 땐 그 감정에 깊이 들어갔었음 외면하지 않고 들어가봐야 할 것 같아서
그 결과라기보다는 내가 그런 감수성을 가진 사람이어서 그렇겠지만 10년 정도 힘든 시간 보냈는데 그래서 단단해진 것도 있겠지만 그 후로는 심연까지 들여다보진 않게 된 듯
지금도 어떤 감정들이 들 때 그 끝까지 가봐야 하나 멈춰야 하나 고민될 때가 있는데 그런 갈등이 아닐까 싶음
2026-04-17 13:52

하긴 난 영화, 책을 보거나 노래를 들을때에도 가끔 인생의 방향을 바꿀정도로 동요가 되는데 그걸 만들고 실행하는 사람은 오죽하겠어
2026-04-15 21:54

사세요
2026-04-14 00:45

변희재? 구속 됐는데?
2026-04-12 00:49

그래서 그냥 좋은듯
2026-04-11 02:03

이소라
2026-04-10 01:30

가수 이소라가 그럴듯
심연의 세계에 빠져버림
2026-04-10 01:04

성동일 : 난 '컷' 하면 바로 빠져나와
2026-04-06 09:32

예전에 스케치북인가에서 박효신 야생화부르다가 울었던거 생각난다
2026-04-06 09:22

나도 노라방 가서 희재 부를때 죽을거 같아
음이 높아 ㅜㅜ
2026-04-06 06:55

사랑했던 사람이 영화 국화꽃향기를 좋아했는데 책만큼 표현이 잘됐던 부분도 있지만 엔딩곡 성시경의 희재 선곡이 탁월했다 말했었어요. 그래서 나 또한 좋아했었는데 불의의 사고 때문에 일찍 별이됐고 한동안 참 방황했던 기억나네요.
20년이 넘었고 점점 희미해져가는데 젊은 시절 함께 자주 갔던 한강공원은 못가겠더라구요. 그 노래를 작게 읍조리던 기억이 떠오르니까 아예 갈 수가 없게됐죠.
2026-04-05 22:45

고 장진영씨가 고인이 되셔서 더 힘들겠다 부를때.. 심해로 표현하니까 한방에 확 와닿네... 근데 희재 노래 너무 좋고 성시경님 아니면 느낌이 안나는 곡이라서ㅠㅠ 계속 듣고 싶음.. 요즘 매일 잘때 시경님 딩고라이브 켜놓고 들으면서 자요... 진짜 잠 잘옴..
2026-04-05 12:48

삶도 그래요...공황장애, 우울증 앓던 저로서는 감정을 쏟아 붓는게 너무 두려워서 거리를 두는 일들이 많았었는데 표현할 수 있는 성시경이 참 대단하다.
2026-04-04 15:18

뭔지알거같다 남들은 모르는 창작자만의 그게있음... 아주깊이 빠져서 써야만 남들의 마음이 조금 건들여짐
2026-04-04 01:38

이소라
2026-04-04 01:38

난 성시경 노래중에 희재가 제일 좋음...
2026-04-04 00:47

그러다 명 연기자 분들이 돌아가시기도 하고..
2026-04-03 03:06

이소라의 프로포즈에서 이소라가 부르던 제발.
2026-03-30 23:00

내 마음(영)의 집에 우울의 영, 두려움의 영을 열어 받아들이는 거니까
받아들이면 내보내기 힘들어집니다.
그 다음부터 지배 당하게 되어요.
내보내는 방법은 한 가지 방법 밖에 없지만..
결국은 그 길을 믿지 않아... 출구 없이 살아가게 되지요.
2026-03-29 23:46

예술인이 아니더라도 알수있을것같음.
2026-03-29 18:46

와 무서운 얘기다
2026-03-29 00:50

박서준 이해 못 한 표정인데
2026-03-28 22:47

비유가 너무 좋다. 귀에 쏙쏙 들어오네.
그 심연의 밑바닥에 대한 공포를 이겨내고 감정선의 끝까지
몰입하는 두려움 . . . 그런게 있었구나. . . . 싶다.
2026-03-28 15:01

희재부를때마다 아들에 마지막이 생각나서. 하늘로가는 순간까지 나를 걱정했을 그 마음에 억장이 무너져요
2026-03-28 01:33

하루씩 그대에게 다가가는 나일 테니
2026-03-26 22:32

저도 형 노래 부를때마다 죽을것 같아요 노래가 들을땐 안그럴거 같은데 부르면 개빡쎄ㅠ
2026-03-26 15:09

이해 못했네 ㅋㅋ
2026-03-25 05:05

내가 개를 기르지 않는 이유.
2026-03-24 19:28

그래도 가는게 익숙해지면 다시돌아올수 있습니다
물론 댓가는 치뤄야겠죠??? 하지만 한가지 감정만 반복한다면 돌아올수 없습니다. 우울한 톤 노래로 선을 넘는다면 반대 감정의 노래로 감정을 돌리면 되지 않을까요 행사를 뛸때 똑같은 곡 똑같은 감정의 노래만 한다면 가수가 망가질 겁니다. 혼자서 라도 다른 감정의 노래나 작업을 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마음을 지킬수 있을 겁니다.
2026-03-24 08:21

박서준은 아직 이해할 단계아닙니다
2026-03-23 09:56

심연까지 가는 가수, 이소라...
2026-03-23 08:00

감정의 선이 넘어가는, 팅 하고 팅겨지는 순간 힘들어지는 그것... 우울증
다시 그 전으로 돌아가기 힘들어질수도 있기에 웬만하면 그 선을 넘지 말길 당부드립니다.
2026-03-21 15:46

희재는 명곡임 들으면 옛날 생각나고 눈물이 날것같음
2026-03-21 00:48

조커 연기한 히스레저 느낌이겠지?
2026-03-19 20:07

저도 슬픈 영화 못봐요
그 감정이 너므 오래가서..
2026-03-19 19:30

항상 느끼는 거지만 그 감정선을 지키며 노래가 흐트러지지 않는다는게.. 반대로 노래가 흐트러지지 않게 감정선을 유지하고 때로는 이겨낸다는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요. 같은 음정과 박자이지만 감동을 주는 가수들과 무대가 있다는건 그렇게 불러주고 계시기 때문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2026-03-16 01:31

???눈물난다
2026-03-15 12:12

솔직히 가수는 그만큼은 아니지만 배우들 중에 아마 드라마던 영화던 끝나고 정신과 치료도 받고 그런분들도 많을 것 같음
2026-03-15 11:12

와, 시경 님 가수 맞네요!
2026-03-15 08:23

고 이은주님이랑 장진영님 생각나네요..
아름다웠던 그녀들
2026-03-11 22:49